To. 아들

아버지가 또 보고싶어왔다

아버지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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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추석쉬고 분당으로갔나 학원으로 아버지와 같이왔나 안 이면 해인사 원당암으로 갔나 아버지는
경찰병원에서 진료예약 보고 오른쪽눈 백내장수술예약하고 어제 학원으로 왔어 19일 수술하로 올라가야해
그리고 10월 9일 너생일날 이45주년이라 너엄마 작을형형수나 누나매형같이간는거 너도알지
가져간 음식를 먹어면서 5년 전에일를 많이생각했어 그리고 너가 지금도 아버지를 많이 도와주고있어
민호가 꿈에보이면 수강생이 온다 그래서 민호가 많이도와주고있다고 생각하고 항상 아버지 곁을 지켜
준다는것을 나는 믿어 그리고 매일 오늘도 아버지 곁에서 많이도와달라고 영정보면서 애기하고 사무실로
나와서 일과를 시작한다 요사히는 농번기고 수강생이없어 한가해서 눈수술할여고한다 민호야 오늘은
비가 오는구나 언제나 아버지곁에서 많이도와주고 잘있어 아버지가 보고싶은 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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