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용호야

보고프다

누나 2017.11.25
조회수 : 641 총공감수 : 0
용호야!
오랜만이지 미안해~
하루에도 몇번씩 생가나는데 뭐가일이 많은지 시간내는것이 쉽지않네 잘있는거지
누나가병원에 입원하고보니 동생이 병원에 있을때가 생각나네
이렇게 힘든일을 몇배나 더힘들었을 나의동생 가슴이 저려오네
용호야!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너가생각나고 보고싶고 가슴이아프고~~
용호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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