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난이야

나왔어

힘내세요5 공감0 감동5 슬퍼요3
나 리스야 2018.12.08
조회수 : 683 총공감수 : 13
난이야 아침 햇살엔
청초함을 일깨워 주며
저물녘엔
청순한 연민을 남기듯
소곳한 몸짓으로
한 곳에서 피었다 지는 꽃이
계절을 지키려는지…

덧칠하듯 꾸민 것들이
밤이면 별이되여 빛을 내는지,

너를 보면서 알았다.
나 너무 슬프고 힘들어
보고십고 그립고 사랑해 친구야ㅠㅠ
또 오게 안녕

※ 본 글의 댓글 기능은 글의 작성자가 ‘허용하지 않음’으로 선택하여 지원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