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버지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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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아들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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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돌아가신지 한달이 넘었어요.. 의사선생님이 봄을 못넘긴다할때 마음이 정말아팠는데 예쁘게 핀 벚꽃을봐도 기분이 영 좋지가 않아요. 아빠 하늘은 어때요. 하늘에선 아빠가 못먹었던 술도 먹고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잘지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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