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아들

민호야 오래만이군 보고싶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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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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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야 그동안 잘있어나 내일이 추석이고 민호가 하늘나라에 간제가 벌뻘 7년이돼였군
내일이 추석이라 생각이 많이나는군 7년전 시골에서 시골에서 삼촌숙모오셔서 민호입원한
삼성병원에 가고싶어도 너무 아파서 못오게한것이생각나는군 추석이 다가치면 민호생각이
많이난다 그리고 너 엄마는 하늘나라로갈거라생각했어나 지금은 많이호전돼여 잘있는데
거동만 불편하다 그리고 학원은 지금운영하는 사람 이 잘운영하고있고 소라 조카는 삼성
회사잘단이고 보라는 학교생활을 잘하고있다 그리고오늘 새격2시경해남으로갔어 지금은
너 큰형수와 형이 와서 제사 준비하고있다 가락 헬로오시티이사가설잘지내고 새아파트로
이사해서 좋은가보다 여러가지 하고싶은 말이 많이있는데 막상 할려고 하니 특별한
말이없내 소라는 중2병이 지금은 좀 잔잔해 졌어 그리고 민호가 엄마를 많이도와
조서 호전돼였나 생각이나는군 민호야 하늘에서 우리가족들 많이도와죠
그리고 잘있어 다음 또 올게 아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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