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나의 엄마 박순례여사

엄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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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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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잘 지내셔? 언니는 마지막에 세례 받았는데
엄마 옆에 자리 잘 잡고 있나 모르겠네
엄마는 왜 꿈에도 한번 안 보여줘?
우리 상하도 우리 서하도 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왜 답하지않는거야?
엄마는 보지도 못한 증손녀 서하 많이 아파요
엄마가 엄마빽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요청해줘
더이상 아프지않게 해달라구
부탁해요엄마
엄마도 보고싶고 언니도 그립고 그러네
그리운엄마 나이가 들어 내가 벌써 할머니가 되었는데도 엄마는 그리워요
주님품안에서 평온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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