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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동방신기 3인-박용하 우정 빛났다! 美 귀국후 묘지참배 ‘눈물 펑펑’ |
201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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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방신기 3인-박용하 우정 빛났다! 美 귀국후 묘지참배 ‘눈물 펑펑’ [뉴스엔 이재환 기자]
![]() (박)용하형 늦게 와 미안해요. 동방신기 3인방 영웅재중 시아준수 믹키유천이 미국에서 귀국 후 곧바로 고 박용하의 묘를 찾아 눈물을 흘리며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영웅재중과 시아준수 믹키유천은 12일 오후 1시께 고 박용하의 유해가 안치된 경기도 분당의 메모리얼파크를 찾아 3명의 이름으로 된 조화를 헌화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이들은 고인의 사진을 보자 형 너무 늦게 찾아와 미안해요라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영웅재중은 미국에서 박용하의 소식을 접하고 큰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3인방은 전날인 11일 밤 미국 LA에서 앨범 녹음 작업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들은 귀국 후 여독이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아침 일찍부터 고 박용하의 묘를 찾기 위해 집을 나섰다. 오후 1시께 묘지에 도착한 동방신기 3인방은 아무 말 없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고 한다. 이들 동방신기 3인은 평소 고인과 절친한 관계를 유지했다. 특히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 공항 등지에서 만나면서 남다른 인연을 맺어왔다. 더욱이 평소 고(故) 박용하와 친분이 있던 영웅재중은 미국에서 앨범 녹음 작업 당시 비보를 접하고 적잖은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한 측근은 시아준수 뿐만 아니라 영웅재중, 믹키유천이 박용하의 사망 소식을 듣고 한동안 말조차 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은 미국 현지 유명 프로듀서인 카니예 웨스트와 앨범 작업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그래미어워즈에서 13차례나 상을 탄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겸 래퍼다. 아시아권을 주요 타깃 시장으로 하는 동방신기 세 멤버의 이번 음반은 전세계 배급망을 가진 미국의 유명 음반사가 유통을 맡는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3인방은 며칠간의 휴식을 가진 후 활동에 들어간다. 또 믹키유천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안방극장에 데뷔한다. 이재환 star@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원문출처: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71215212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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