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분당 남서울공원 벚꽃 개화 시기 및 조망
2007.03.06 조회수 5569
올해는 벚꽃이 작년보다 8~11일 정도 빨리 핀다고 합니다.

 

도심 속 추모공원 '분당 남서울공원'은 타공원묘지가 절대 돈으로 살 수 없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공적으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멋진 조경을 갖추고 있어

특히, 봄에 벚꽃을 비롯한 목련, 철쭉등 각종 꽃들이 어우러져 흐르러지게

만개하는 남서울공원의 풍경은 남서울공원의 가장 큰 자랑거리이자

자부심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이에 방문 계획을 가지고 계신 기존 회원님들이나 신규 방문객분들은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어 저희 남서울공원의 멋진 봄 경치를

한껏 만끽하시고 즐기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남서울공원 홈피지기] 

 

===============================================================

 








벚꽃 작년보다 8일 일찍 핀다


  



올해 벚꽃은 작년보다 8일, 평년보다는 11일 가량 일찍 필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올해 2월의 전국 평균 기온이 평년보다 2~4.8도 높고,

3월 중순~4월 상순 평균 기온도 예년 수준을 웃돌 것으로 보인다”며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달 18일께 제주 서귀포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벚꽃은 점차 북상해

남부지방에서는 3월19∼24일, 중부지방에선 3월25∼4월5일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Y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