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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분당 남서울 공원묘지 전시장으로 |
2008.09.14
조회수 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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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남서울 공원묘지 전시장으로 “이젠 무서운 공동묘지 아니랍니다” 분당의 남서울 공동묘지가 시민들이 쉬며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는 조각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이름도 문당 메모리얼 파크로 바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울 국제조각심포지엄을 열고 세계 유명 조각가들을 초청했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는 앞으로 매년 한 차례 씩 5∼10개 조각품들을 제작, 전시하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 10년 후에는 100여 개의 조각 작품들을 메모리얼 파크 곳곳에 장식할 계획이다. 메모리얼 파크에는 이미 고인이 된 가수 김현식 씨와 듀스 김성재, 작곡가 이영훈 씨의 묘역이 있어 예술혼이 살아있는 문화공간으로 별도 조성할 계획으로도 있다. 분당 메모리얼 파크의 아이디어는 프랑스 파리 도심 한 가운데 위치한 페르라세즈 묘지를 본따 오성됐는데 이 묘지는 쇼팽, 발자크, 이브 몽땅 등 유명 예술인이 붇여있어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 sdmnews seodaemun@kore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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