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메모리얼파크의 새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보도자료]살아서는 배산임수, 死後에는 후손 곁이 명당 |
2009.06.09
조회수 2753
|
|---|---|
|
“평당 2만원씩 해서 2백평 정도 살려 고 하는데 “ 지난 겨울 ,70대 중반의 건장한 노부부가 40대 후반의 중반의 막내딸과 함께 공휴일을 맞아 본인들이 묻힐 영원한 집인 묘자리 컨설팅차 회사에 내방 하셨습니다. 풍수지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지 않았기에 순간 당황했지만, 해당 필지 지번을 우선 설령 좋은 땅을 싸게 샀더라도 살아생전에 아님, 사후에라도 후손들이 묘자리를 다시 30여분 깊은 대화를 나누다 보니 노부부도 단지 풍수적인 문제 때문에 부동산 컨설팅 회사를 방문한 게 아닌 적정 매입가와 인근의 대체지를 알아 보기 위해서 방문한 것 이였습니다. 말투로 보아 동향이라는 걸 눈치채시고 어르신들은 마치 친동생 대하듯이 “ 선생님 저는 명당자리란 후손들이 자주 와서 문안 드릴 수 있는 곳이 명당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풍수적으로도 나쁘지 않은 장소여야 하겠죠?” 말씀을 들어보니 자손들이 전부 서울과 분당 등지에 몰려 사는데, 명절날 충청북도까지 ‘옳거니, 바로 젊은이 말이 정답이네” 라고 노인 분은 드문드문 나있는 치아를 마침, 그분의 종교가 천주교인지라 혜화동 성당에 접수하시게 소개시키고 미래가치보다 현재가치가 좋은 곳이 더 좋은 투자처일수도 60,70대 어르신들이 , 회사에 방문오셔서 10년 후 가장 투자 유망한 곳을 물어보시면 10년이 지나면 어르신들 나이가 70,80세가 되는데 20억원에 투자한 아파트가 운 좋게 30,40대 분들이야 현재 조금 불편하더라도 향후 주변 환경이 좋아져 집값이 대폭 오를 수 하지만 60, 70대분들이 단순히 미래가치만 보고 비좁고 불편한 재건축 아파트를 게다가 실거주로 구입하시기를 원하시면, 제 아무리 투자가치가 있더라도 극구 말리고 있습니다. 대신에 , 이왕이면 현재 가치가 가장 뛰어난 곳, 즉 편리하고 쾌적하게 남은 여생을 누리면서 완만히 오를 수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대개 연세가 많은 분들은 자산이 많으면 많을수록 자산관리의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바람직하지 못한 자산 관리로 여생을 불편하게 보내고 그것도 모자라 상속문제로 나이가 지극한 분들은 재산을 악착같이 모으는 것보다 그 동안 모은 재산을 잘 관리하고 잘 배분해 주는 게 남은 여생 동안 더 좋은 삶의 재테크방식인지도 모릅니다. “살아서는 배산임수가 명당이고, 죽어서는 후손들이 자주 찾아올 수 있는 곳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