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안녕하세요
벌써 돌아가신지가 28년이 되었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말하자면 공연 참 멋있고 활기차 보였었는데
벌써 오늘이 28년째 라니, 너무 슬픕니다.
한국에 오빠같은 훌륭한 음악인도 드문데
저도 음악외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오빠가 천국에 계신다는게 지금도 믿기지가 않아요.
저희집과 회사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 가보진 못하지만
오늘 특별한 날이라 글을 올립니다.
천국에서 편히 쉬고 계시죠
유투브를 통해 또 많으 매체를 통해 오빠의 훌륭하고도 멋있고 감각적인
음악 아주 잘듣고 또 따라부르곤 합니다.
오빠의 절친 이현도 오빠의 소식도 간간히 매체 통해 듣구요.
오빠의 절친분은 얼마나 오늘이 슬플까요
아무튼 11월은 한국의 유명한 음악인들이 많이 돌아가신 달이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매우 슬픈 계절, 그리고 달입니다.
말하자면 공연 , 듀스 공연 뮤비 진짜 많이 돌려보곤 했는데
지금도 힙합 음악 하면 듀스, 음악이 떠오릅니다.
지금 들어도 지금 음악 그 어떤 음악보다 멋있고 감각적,독창적입니다.
오빠 , 오빠의 팬으로써 오빠의 동생분도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진짜 오빠랑 엄청 많이 닮았더라구요.
오늘 특별한 기념일에 오빠를 추억하면 서울에서 팬 올림.
천국에서 망자분들과 영면하세요,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