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공연장갈때 화면으로 나오던게 기억나는데...내가 울랄라세션 투표했었는데... 제가 보건소근무하다가 안진미따라 반차쓰고 공연갔었는데... 그립네요. 아예 1~2차예선이든지 보러갔으면 행복했으려나요. 청림이란 사람,방송국자원봉사때 본 사람인데 또 암으로 보냈어요. 제가 암상담까지 배우게되네요. 왜이리 살리지못했나 울컥했어요. 이번엔 제가 그리워하는만큼 노래잘 부르는 사람들 보여주세요. 공연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