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연희아빠

무능

힘내세요4 공감2 감동1 슬퍼요4
연희엄마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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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아빠!

엄마의 통곡소리를 듣고도
난 겨우 할 수 있는 게
당신에게 하소연하는 것밖엔 없으니
무슨 이런 경우의 운명이 있는지 그냥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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